[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샤이니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컴백 무대를 앞둔 샤이니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샤이니는 지난 22일, 2년 6개월 만에 정규 7집 'Don’t Call Me'으로 컴백했다.
가장 먼저 온유는 "멤버들 너무 사랑한다고 이야기해주고 싶다.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라고 반복했고 민호 역시 "고마워, 고마워, 고마워"로 화답했다.
키는 정규7집에 대해 "저희가 오래 준비한 만큼 영혼을 갈아넣었다고 할 정도로 많은 걸 쏟아넣었다. 많이 사랑해주시면 뿌듯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
온유는 "저희가 처음부터 끝까지 미팅에 참여했고 모든 의견을 다 수렴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민호는 "전투적으로 머리를 염색해봤다"고 자랑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강다니엘, 골든차일드, 김우석, SHINee, 선미, CIX, 온앤오프(ONF), 원호(WONHO), 위아이(WEi), 이승협, 청하, KINGDOM, 트라이비(TRI.BE), T1419, PIXY(픽시)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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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