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06 18:17 / 기사수정 2010.12.06 18:17
▶ 송중기의 이상형, '미란다 커'는 누구?
송중기가 자신의 이상형을 '미란다 커'라고 밝혀 그녀에게 이목이 집중됐다.
송중기는 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곧바로 호주의 톱모델 미란다 커를 꼽았다. 미란다 커를 이상형으로 꼽은 이유에 대한 질문에 "섹시하잖아요"라고 망설임 없이 답했다.
영화배우 올랜도 블룸의 부인이기도 한 미란다 커는 1997년 호주 모델선발대회에서 데뷔한 뒤, 2006년부터 '빅토리아 시크릿' 런웨이에서 주목받으며 세계적 탑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2009년 FHM, DOLLY, MADISONEMD 등의 커버를 장식했다.
한국에서도 그녀가 신었던 신발이 화제가 되며 '미란다 커 스타일'이 선풍적 인기를 끌기도 했다.
▶ 김성민의 비결은 약물?…이경규 예언적중 화제
김성민이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되자 이경규과 과거 방송에서 한 발언이 화제다.
이경규는 올 초 1월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 건강검진 편에서 "김성민은 녹화장에서 항상 활기가 돈다"며 "오랫동안 약물을 복용했을 것이다. 녹화할 때마다 힘이 넘친다"고 말한 바 있다.
이는 공교롭게도 4일 마약 혐의로 구속된 김성민의 상황과 절묘하게 떨어져 이 캡쳐물은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한편, 필로폰 상습 투약 혐의로 구속된 김성민은 검찰조사에서 "해외에서 필로폰을 구입해 직접 밀반입했다"고 진술했다.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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