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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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빈센조' 속 심스틸러…멍뭉美 넘치는 본방 사수 독려샷

기사입력 2021.02.26 15:30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옥택연이 '빈센조' 본방 사수 독려에 나섰다.

26일 옥택연의 소속사 51K는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에서 훈남 인턴 변호사 장준우 역할로 출연 중인 옥택연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택연은 무채색 수트와 훈훈한 비주얼로 장준우 역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을 보이며 시선을 압도한다. 사진 속에는 무결점 비주얼로 여심을 설레게 하며 미모마저 열일 하는 옥택연의 훈훈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나 ‘변호사 뱃지’를 가리키며 밝은 미소를 보이는 옥택연의 모습은 극중 로펌 우상의 훈남 인턴 변호사 ‘장준우’와의 100% 싱크로율을 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아 기대감을 높인다.

지난 20일 첫 방송 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에서 옥택연은 훈훈한 비주얼에 엉뚱한 매력을 탑재한 인턴 변호사 장준우 캐릭터로 1년 여 만에 성공적인 브라운관 신고식을 알렸다.

극중 장준우는 유학파 출신으로 상하좌우 가리지 않고 말이 짧아질 때도 있지만 선배이자 사수인 차영(전여빈 분)을 매우 잘 따르는 것뿐만 아니라 이성으로서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지 않는 순수함을 지닌 직진남. 준우 특유의 허당기 있는 ‘멍뭉미’를 옥택연 특유의 유쾌한 매력으로 그려내며 심(心)스틸러 활약을 펼치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옥택연은 준우 캐릭터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하며 “’빈센조’ 촬영장에서 준우로 지내는 시간이 너무 즐겁다. 대본을 처음 봤을 때 부터 감정을 숨기지 않고 과감히 그대로 표현할 줄 아는 준우의 순수함이 인상적이었고, 매사 기쁘거나 즐거운 순간을 주변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내 모습과도 닮아 있어서 공감이 많이 됐다. ‘차영 바라기’ 준우 캐릭터를 어떻게 하면 더 신선하게 보여줄 수 있을까 고민하며 현장에서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모쪼록 기대와 본방사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27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3회에서는 차영 선배를 위해서는 넘치는 의욕으로 무슨 일이든 나설 준비가 되어 있는 준우가 차영과 함께 바벨제약의 사라진 연구원을 찾기 위해 어떤 활약을 보일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빈센조’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51K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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