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정미애가 슈퍼맘의 열정을 드러내보였다.
정미애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가 24시간이나 되는데 모자라도 한참 모자라다. 매일 모유랑 씨름을 하고 똥기저귀랑 전쟁을 치른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요즘은 배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해 노래 연습도 나름 열심히다. 뒤처지고 있다는 생각을 해본 적은 없다. 나도 내가 바라는 꿈이 있으니 잘 걷고 있다고 믿고있다. 지칠 때도 많지만"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내가 살아가는 시간을 즐기자. 그게 답이다"라며 긍정적인 면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정미애는 "#정미애 #다둥이맘 #나만의필살기 #끝장보자 #연습또연습 #슈퍼맘 #모유직수 #유축하기 #분유보충 #행복은내가만든다" 등의 해시태그로 엄마이자 가수로서 바쁜 삶 속 의지를 다졌다.
한편 정미애는 TV조선 '미스트롯' 선을 차지하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 받았다. 슬하에 3남 1녀를 둔 다둥이맘이다.
다음은 정미애 글 전문.
하루가 24시간이나 되는데 모자라도 한참 모자라다. 매일 모유랑 씨름을 하고 똥기저귀랑 전쟁을 치른다.
요즘은 배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해 노래 연습도 나름 열심히다. 뒤처지고 있다는 생각을 해본 적은 없다. 나도 내가 바라는 꿈이 있으니 잘 걷고 있다고 믿고있다. 지칠 때도 많지만. 내가 살아가는 시간을 즐기자. 그게 답이다.
#정미애 #다둥이맘 #나만의필살기 #끝장보자 #연습또연습 #슈퍼맘 #모유직수 #유축하기 #분유보충 #행복은내가만든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정미애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