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양지은이 신곡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25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결승전 1라운드 신곡 미션이 펼쳐진 가운데, 양지은이 신곡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양지은이 받게 된 신곡은 알고보니 혼수상태 작곡팀의 '그 강을 건너지 마오'였다. 양지은은 탄탄한 노래 실력과 짙은 호소력으로 곡을 소화했고, 관객으로 참여한 TOP14 윤태화는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장민호는 "양지은 씨에게 찰떡 선곡이었다. 보는 입장에서 전혀 불안함 없이 좋은 곡을 선곡해서 불러 주셨다"고 칭찬했고, 박선주는 "소리로서는 어떤 참가자보다도 안정적이다. 반복되는 구간이 다르게 나왔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남았다"고 조언했다.
양지은의 최고 점수는 100점, 최저 점수 88점이었다. 첫 순서인 은가은과 같은 점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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