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유혜리가 직접 만든 주스를 건강 비법으로 꼽았다.
25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서는 데뷔 34년 차, 올해 57세를 맞은 배우 유헤리가 등장했다.
이날 유혜리는 자신의 건강 비법으로 직접 만든 생감자 케일 레몬 주스를 꼽았다.
유혜리는 "제가 아침에 일어나면 공복에 항상 감자 주스를 마셨다. 제가 응용을 해서 이제는 레몬도 넣고 케일도 넣고 공복에 꼭 한 잔 마신다. 저만의 건강 비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드르륵 한 번만 해주면 간편하다. 건강해지는 맛이고 또 색깔도 예쁘다"라며 뿌듯해했다.
생감자 케일 레몬 주스를 마신 유혜리는 "맛이 괜찮다. 레몬이 먹기 힘든데 다이어트에 좋다. 변비에 자주 시달렸는데 이렇게 먹고 완화됐다"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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