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해리포터' 시리즈의 엠마 왓슨의 깜찍한 한국어 인사가 공개된다.
케이블TV 영화채널 OCN은 '해리포터'의 마지막 시리즈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 개봉에 맞춰 이전 시리즈를 방영하며 엠마 왓슨의 한국어 인사 영상을 6일부터 공개한다.
영상에서 왓슨은 "안녕하세요"라는 한국말 인사와 "해리포터의 마지막을 즐기세요.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인사말을 전한다.
엠마 왓슨을 포함해 다니엘 래드클리프, 루퍼트 그린트 등 세 명의 주인공은 지난해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개봉 당시에도 한국말 인사 영상을 공개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은 오는 15일 국내 개봉한다.
[사진 = 2009년 공개된 '해리포터' 주인공들 인사말 영상 캡처]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