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조민아가 신혼 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끝나고 새벽까지 끝도 없이 토하다가 뻗고 겨우 추스르고 신행 왔는데 여기서도 내내 토덧"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한 번 토덧 시작하면 1시간 넘게 계속 토해서 진이 다 빠지고 그대로 뻗어버려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하루만이라도 토 좀 안하게 해주세요 #6개월 넘게 매일 토덧"이라고 힘든 몸과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0일 서울 모처에서 6살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CEO와 결혼식을 올렸다. 조민아는 현재 임신 6개월의 임산부다.
조민아 글 전문.
결혼식 끝나고 새벽까지 끝도 없이 토하다가 뻗고..
겨우 추스르고 신행 왔는데 여기서도 내내 토덧
한 번 토덧 시작하면 1시간 넘게 계속 토해서
진이 다 빠지고 그대로 뻗어버려요..
하루만이라도 토 좀 안하게 해주세요.
#6개월넘게매일토덧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