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
www.windysoft.net )는 스테어웨이 게임즈(대표 이상운, 서화성)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액션 MORPG '러스티하츠'가 프린세스 GM 당선자를 선정했다.
유저들과의 더욱 긴밀한 소통을 위해 프린세스 GM모집에 나선 러스티하츠 전담 운영팀 'Messenger'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1월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 1차 서류접수와 면접을 통과한 3인에 대한 유저 투표를 진행해 최종 프린세스 GM에 전희진씨를 선발했다.
발탁된 프린세스 GM은 최종 3인의 선발자 중 56%의 유저 투표 지지율을 받으며 합격의 기쁨을 안았다.
정식 서비스 시작 전부터 유저와의 친밀도가 남다른 러스티하츠 전담 운영팀 'Messenger'의 일원이 된 프린세스 GM은 운영 업무는 물론 GM방송과 앞으로 진행될 프로모션을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또한 유저가 뽑아준 특별한 의미가 있는 프린세스 GM의 닉네임 공모를 12월 3일부터 6일까지 러스티하츠 홈페이지를 통해 유저 설문조사로 진행한다.
윈디소프트 '러스티하츠' 담당 신달수 팀장은 "유저들의 투표 결과와 내부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 된 프린세스 GM은 앞으로 러스티하츠 유저분들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할 예정이다"며, "프린세스 GM의 닉네임을 유저가 직접 선정함으로 인해서 내가 뽑은 GM, 내가 만든 GM의 느낌으로 유저들과 더욱 가까워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주얼 액션 MORPG '러스티하츠' 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http://rustyhearts.windyzone.com/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러스티하츠' ⓒ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