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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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폴라로이드를 뚫고 나오는 최강 잘생김…역시 남신

기사입력 2021.02.25 08:44



방탄소년단(BTS) 뷔가 폴라로이드를 뚫고 나오는 잘생김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지난 23일 방탄소년단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BTS BE Polaroids'를 공개했다. 

'BE(Essential ver)' 발매 기념으로 공개된 폴라로이드 사진들은 4가지 버전으로 되어 스케줄을 소화하는 방탄소년단의 이모저모가 담겼다. 

뷔는 폴라로이드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입체적이고 뚜렷한 이목구비를 빛내며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첫 번째 사진에서 뷔는 하얀색의 화려한 정장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려보이고 있다. 동화 속 왕자님이 등장한 것 같은 기품있는 우아한 의상과 이마를 드러내 더욱 훤칠한 헤어 스타일은 뷔의 귀공자같은 분위기를 한층 더 살아나게 만들었다. 이때 뷔가 취한 동작은 뷔의 시그니쳐 포즈로도 불리는 '뷔그니쳐'로 손으로 크게 브이를 그려 눈가에 가져다 놓은 동작이다. 큰 눈망울에 '뷔그니쳐'를 더해 팬들의 심장을 정조준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뷔는 치명적인 섹시함을 발산하며 팬들의 마음을 송두리째 흔들어 놨다. 뷔는 호피 무늬 의상을 입고 젖은 헤어 스타일링을 더해 섹시함의 정수를 선보였다. 이번에도 역시 카메라를 향해 '뷔그니쳐' 포즈를 취했고 고혹적인 뷔의 눈빛은 화룡점정 치명적인 매력을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뷔는 남친룩을 선보이며 팬들을 설레게 만들기도 했다. 하얀색 상의에 핑크색 가디건을 어깨에 둘러 편안하면서도 댄디한 룩을 완성한 뷔는 풍성한 컬이 돋보이는 헤어스타일로 멍뭉미를 한껏 발산했다. '뷔그니쳐'를 더해 완성한 뷔의 남친짤은 훈훈한 대학생같은 매력을 더했다. 



뮤직비디오 속 파자마 패션을 착용한 폴라로이드에서는 편안하지만 멋스러운 매력이 돋보였다. 파자마와 블랙 헤어, 심플한 스타일링 이었음에도 돋보이는 뷔의 높은 콧대와 입체적인 얼굴은 볼수록 깊어지는 멋을 자아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위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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