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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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재시, 청청패션도 완벽 소화[★해시태그]

기사입력 2021.02.24 15:46 / 기사수정 2021.03.04 16:5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 딸 재시가 모델 지망생의 포스를 자랑했다. 

재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시는 청바지에 청자켓을 매치, 청청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미스코리아 출신 엄마, 축구선수 출신 아빠를 닮아 우월한 피지컬을 자랑하는 근황이 눈길을 끈다. 15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성숙미 역시 인상적이다. 

한편 재시는 아빠 이동국, 동생 재아 설아 수아 시안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이동국은 E채널 '맘 편한 카페'에 출연해 오남매가 코로나19 탓 자퇴, 홈스쿨링 중이라고 알리기도 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재시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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