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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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대로 있는 그대로"…온앤오프가 곧 청춘, '뷰티풀뷰티풀' [쥬크박스]

기사입력 2021.02.24 18:00 / 기사수정 2021.02.24 16:04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온앤오프의 신곡 'Beautiful Beautiful(뷰티풀뷰티풀)이 베일을 벗었다.

온앤오프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 앨범 'ONF:MY NAME'과 타이틀곡 'Beautiful Beautiful'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온앤오프는 이번 앨범 'ONF:MY NAME'을 통해 아름다운 청춘을 선보인다. 지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SPIN OFF'가 평행세계 속 시간 여행을 떠난 에피소드였다면, 'ONF:MY NAME'에서는 통제된 미래에서 자유를 찾아가는 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매 앨범마다 시간 여행이라는 스토리 라인과 세계관을 표현해 온 온앤오프는 이번 활동을 통해 또 다른 키워드와 스포일러를 통해 듣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Beautiful Beautiful'은 펑키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온앤오프는 '내 삶의 모든 외침이 곧 예술'이라고 희망을 전한다. 멤버들의 꾸며지지 않은 그대로의 목소리가 'Beautiful Beautiful'의 감상 포인트다.

특히 이번 타이틀곡에는 모노트리의 황현이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해 온앤오프의 독보적인 색깔을 또 다시 구현해냈다. 뿐만 아니라 온앤오프의 와이엇(WYATT)이 작사가에 이름을 올려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뿐만 아니라 '빠밤'이 반복되는 가사, '너와 난 이 순간도 팽창하고 있는 큰 우주 깊은 우주 / 미움받을 용기를 세팅할게 상처는 더욱 날 성장시켜 / 보란 듯이 우린 활짝 피어나 불러 노래 / set me free 다 던져 다 벗어 던져 / let me be 난 이대로 있는 그대로 / 살아 있다 우린 꿈을 꾼다 우린 / 아름다운 우리 여기에 있다' 등의 가사가 곡의 청량한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한편,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마치 사이버 펑크 영화를 보는 듯한 화려한 영상미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모았다. 타이틀곡의 중독적인 멜로디와 더불어 온앤오프의 트렌디한 스타일링과 퍼포먼스가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명곡 맛집' 온앤오프가 전할 희망가 'Beautiful Beautiful'에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Beautiful Beautiful'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Beautiful Beautiful' 뮤직비디오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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