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호텔 델루나' '하이바이 마마' 등에 출연한 배우 서현규가 지난해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서현규는 지난해 7월 아내와 이혼하고 법적으로 남남이 된 것으로 확인됐다.
서현규는 지난 2010년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또 서현규는 이혼 후 새 소속사 엠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연기 활동에 더욱 전념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서현규가 이혼한 것이 맞다. 이혼 후 당사를 통해 배우로서 도전을 시작한 서현규에게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서현규는 지난 2019년 OCN 드라마 '왓쳐(WATCHER)'를 비롯해 tvN '호텔 델루나', 2020년 SBS '낭만닥터 김사부2', tvN '하이바이, 마마!'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
서현규가 새롭게 전속계약을 체결한 엠디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학철, 서권순, 홍경인 등이 소속돼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엠디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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