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신주아가 여유로운 삶을 공개했다.
신주아는 22일 인스타그램에 "집에 온지 벌써 6일이네요. 하루하루가 참 빨리도가네요. 여긴 더워요. 한국도 날이 좋다던데 다행이네요. 굿데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이어 '#태국#방콕라이프#일상#신주아#집콕#홈그램'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영상 속 신주아는 "하루에 햇볕을 2분 정도만 맞아도 비타민을 따로 먹을 필요가 없다고 한다. 저는 얼굴이 항상 홍조증이 있어 하루에 네번 3분 정도 햇볕을 쬐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얼마나 뜨거운지 모를 거다. 으악 덥다"라며 방콕의 날씨를 들려줬다. 그런가 하면 "머리가 너무 내츄럴하죠?"라며 자연스러운 미모를 발산하기도 했다.
"더운나라에선 건강한 음식을"이라며 아침 겸 점심 메뉴를 공개하기도 했다.
영상에는 넓은 정원과 수영장 등이 보여 럭셔리한 일상을 엿보게 한다. 한 누리꾼은 "쿤서방은 어디에 있는 건가요? 왜혼자 계세요?"라고 물었다. 신주아는 "일하느라 바쁘죵"이라고 답했다.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사업가인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신주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