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이민정과 권상우가 선남선녀의 모습을 보였다.
지난 22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권상우 선배님과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 촬영중 입니다. 올해 연말 여러분께 드릴 선물"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민정과 권상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현재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 촬영에 한창이다.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크리스마스 선물'은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실검1위 스캔들메이커, 화려한 조명이 감싸는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권상우, 오정세, 이민정, 박소이, 김준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배우들의 캐스팅을 완료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