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루카 : 더 비기닝' 김래원이 화재 사고를 일으켜 탈출했다.
2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루카 : 더 비기닝' 7회에서는 지오(김래원 분)가 하늘에구름(이다희)을 데리고 불길 속에서 탈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오는 목숨이 위협당하는 상황에서 연구소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자신의 능력을 이용했고,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하늘에구름(이다희) 역시 연구소에 있었고, 불길 속에서 지오와 재회했다.
하늘에구름은 "너 뭐야. 너 어떻게 된 거야"라며 물었고, 지오는 하늘에구름을 끌어안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그러나 지오는 "못 가. 찾아야 될 사람이 있어. 찾기 전까지는 못 나가. 그 사람이 류중권이야"라며 못박았다.
이때 이손(김성오)이 나타났고, 지오는 격렬한 몸싸움을 벌였다. 지오는 거대한 양의 전기를 발생시켰고, 하늘에구름은 "지오야. 그만해"라며 소리쳤지만 그를 막지 못했다.
결국 하늘에구름은 의식을 잃었고, 지오는 하늘에구름을 데리고 밖으로 탈출했다. 하늘에구름은 "도망 가. 잡히면 안 돼"라며 당부했고, 지오는 하늘에구름을 데리고 병원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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