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박정아가 코로나19 속 면역력 강화를 강조하며 뷰티 마스터의 진가를 발휘했다.
20일 방송된 동아TV '뷰티 앤 부티 시즌5'에서 박정아는 유진, 치타, 솔빈, 박기량, 김유미와 함께 환절기를 맞아 아름다움은 물론 신체와 마음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면역력 향상 뷰티템을 소개했다.
이날 형광 녹색 니트 의상으로 스튜디오에 싱그러움을 더한 박정아는 뷰벤져스의 찬사와 함께 봄의 기운을 전파하며 하이텐션을 뽐냈다. 특히 매년 봄엔 다소 우울했음을 고백하며 올해 봄만큼은 코로나19 뒤에 희망이 다가오길 바라는 마음과 함께 "으라차차"라고 기운을 끌어올렸다.
또한 코로나19 속 뷰티 트렌드로 개인 청결 그리고 위생의 중요성과 함께 지친 피부에 휴식을 주는 순한 화장품을 대세템으로 분석, 뷰티 마스터의 면모를 과시했다. 더불어 박정아는 화장은 물론 블랙헤드까지 쏙쏙 뽑아내는 클렌징 밤의 효과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분홍 립스틱'을 '분홍색 클렌징 밤'으로 개사, 애교 넘치는 안무와 함께 고퀄리티 가창력을 뽐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나아가 박정아는 환절기 속 건강에 대한 유의를 강조하며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이뮨 제품을 리뷰했다. 특히 비타민C와 D, 아연과 셀레늄 등 면역력을 높이는 4대 천왕이 하나에 담긴 캡슐을 소개하며 코로나 블루를 넘은 코로나 레드 시대에 뷰티와 함께 신체 건강, 그리고 마음 건강의 중요함을 강조했다.
이처럼 박정아는 시종일관 환한 미소와 유쾌한 입담으로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즐겁게 이끌었다. 또한 뷰티 마스터로서 자신은 물론 가족의 아름다움과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똑 부러지는 제품 리뷰로 폭풍 공감을 선사했다.
한편, 드라마, 뮤지컬까지 넘나들며 팔색조 매력을 발휘하고 있는 뷰티 마스터 박정아의 활약은 토요일 저녁 8시 '뷰티 앤 부티 시즌5'에서 확인할 수 있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동아TV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