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정조국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남편 정조국의 팔짱을 끼고 어깨에 얼굴을 기댄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과 함께 김성은은 "신랑 만나서 힐링하고 돌아가요. 아빠 훈련 스케줄 때문에 정말 얼굴 도장만 찍고 가는 느낌이예요"라며 아쉬움 가득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김성은과 정조국은 지난 2009년에 결혼해 슬하에 세 아이를 두고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