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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모바일, 3주년 맞아 신규 클래스 '솔라리스' 출시…대양 '유르 해역' 오픈

기사입력 2021.02.22 14:44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검은사막 모바일이 3주년을 맞아 신규 클래스를 추가했다.

22일 펄어비스(대표 정경인) 측은 검은사막 모바일에 신규 클래스 '솔라리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솔라리스'는 주무기 '욜둔'과 보조무기 '서슬을 퍼런 날'을 사용하는 근거리 전투 클래스다. '욜둔'에서 내뿜는 불씨를 활용한 광범위한 공격 스킬이 특징이다. 대표 스킬로 주변의 적을 불태우는 ▲이닉스의 불꽃, 강력한 용암을 분출시켜 공격하는 ▲솟구치는 용암, 불꽃의 힘으로 이동해 급습하는 ▲화신 강림 등을 지녔다.

대양의 신규 해역 '유르 해역'도 오픈했다. '유르 해역'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에페리아 캐러벨(5단계)' 선박이 필요하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2월 28일 서비스 3주년을 앞두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에게 '클래스 변경 세트'와 '신화 의상 교환권'을 제공하며 3월 1주차 점검 전까지 매일 출석만 하면 333 블랙펄도 증정한다. '3주년 응모권'을 모아 응모하는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갤럭시 북 Flex2, ▲갤럭시S21 Ultra, ▲아이폰 12 PRO MAX 등 경품을 지급한다.

3주년 캠페인 바이럴 본편 영상 '우리의 삼을 찾아서'를 공개했다. 3주년의 '삼'을 강조한 영상으로 '자연인' 이승윤이 산 속에서 검은사막 모바일 3주년 '삼'을 발견하는 검은사막 모바일 특유의 유머 코드가 돋보이는 영상이다.

'솔라리스'의 전투 영상과 '자연인' 이승윤이 검은사막 모바일 이용자들에게 전하는 특별 인사 영상도 선보였다. 3주년 기념 특별 생방송은 2월 26일 공식 유튜브서 진행할 예정이다.

인기 유튜브 '밥굽남 TV' 채널을 통해 2월 24일 3주년 특별 생방송을 진행한다. 이승윤과 함께 3주년 기념 인게임 버프 아이템 '삼주년 삼단 케이크'와 '자연인의 삼주스'를 실제로 요리할 예정이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펄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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