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7인조로 돌아온 걸 그룹 '티아라'가 컴백 무대에서 스타킹을 이중으로 신어 화제가 되고 있다.
'티아라'는 지난 3일 KBS2에서 방송된 '뮤직뱅크(이하 뮤뱅)' 새 타이틀곡 'yayaya' 무대에서 스타킹을 이중으로 겹쳐 신었다.
이 같은 상황은 KBS 측의 더욱 엄격해진 복장 규제로 인해 속살이 덜 비치는 이중 스타킹으로 바꿔 착용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류화영을 영입하며 7인조로 다시 태어난 '티아라'는 예상치 못한 부분이 화제가 되며 순조롭게 시작했다.
[사진 = 티아라 ⓒ KBS]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