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2:51
연예

김성은 "나도 ♥정조국이랑 놀고 싶은데"…딸 질투에 속상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1.02.20 21:51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성은이 딸의 질투에 속상함을 드러냈다. 

김성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뎌 신랑을 만났다. 근데 정윤하가 아빠 근처에도 못 가게 하고 얘기도 못 하게 하고 엄마 저리 가라고.. 후 나도 신랑이랑 놀고 싶은데. 진심 오늘 빨리 자라 정윤하"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제주 숙소에서 꿀 떨어지는 상봉을 하고 있는 정조국과 딸윤하의 모습이 담겼다. 김성은은 멀찍이 떨어져 속상함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영상에서는 김성은이 "아빠는 엄마랑 결혼했어"라고 말하자, "아니야. 나랑 결혼할 거야"라고 반박하는 딸의 모습이 담겼다. 또 김성은이 "나도 아빠한테 갈 거야"라고 말했지만, 딸은 "안 돼"라고 단호하게 말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김성은은 "나도 아빠 내 거야. 왜 엄마 못 안게 해"라고 계속해서 조르는 모습이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코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김성은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