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홍콩댁' 강수정이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강수정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 방학을 그냥 보낼 수 없다며 평소 우리답지 않게 파이팅 넘치게 돌아다니는중. 이번에는 라마섬! 아침에 가서 점심 먹고 오는 코스! 하이킹 안 한다고 하면 다들 놀라는 홍콩. 전 걷는 것이 싫어요. 하지만 아이를 위해서라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수정이 남편, 아들과 함께 라마섬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특히 행복한 미소를 한 채 풍경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강수정의 모습과, 남편과 아들의 뒷 모습을 담은 사진 등이 눈길을 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 근무하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