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퍼포먼스 맛집 다크비(DKB)가 ‘불후의 명곡’ 무대에 오른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 2021 희망 신청 곡 특집 편’에서는 다크비가 출연,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작년 12월 5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 - 아시아의 별 보아 편’에 출연한 다크비는 보아의 대표 히트곡 ‘아틀란티스 소녀’의 안무를 재구성해 청량미 넘치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전 출연진과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다크비는 불후의 명곡 애청자들에게 받은 사연과 신청 곡으로 꾸며지는 ‘2021 희망 신청 곡 특집 편’에서는 가요계 댄스 듀오의 전설 ‘클론’의 ‘도시 탈출’을 다크비만의 색깔로 재해석,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두 번째 출연인 만큼 한층 업그레이드된 예능감과 재치 있는 토크로 입담을 뽐낼 전망이다.
역대급 퍼포먼스를 예고한 다크비는 최근 3번째 미니 앨범 활동을 마무리 후 차기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불후의 명곡 – 2021 희망 신청 곡 특집 편’은 20일, 27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불후의 명곡’
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