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최강창민과 펭수가 '정오의 희망곡' 스페셜 DJ로 활약한다.
19일 MBC는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크리에이터 펭수가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 스페셜 DJ를 맡는다고 밝혔다.
최강창민은 재치 있는 말솜씨와 특별한 예능감으로 수많은 방송에서 활약을 해왔다. 그는 그간 라디오에서 여러 번 러브콜을 받았지만 바쁜 스케줄 탓에 성사가 되지 않았다는 전언. '정오의 희망곡'을 통해 데뷔 18년 만에 스페셜 DJ로 나서게 된 최강창민이 진행하는 '정오의 희망곡'에 기대가 모인다.
'국민 펭귄' 펭수 역시 활동 이래 처음으로 라디오 DJ가 된다. 독특한 세계관과 톡톡 튀는 입담으로 사랑 받고 있는 펭수는 평소 인연이 깊었던 '정오의 희망곡'을 통해 라디오 DJ로서의 매력을 한껏 뽐낼 예정이다. 또한 제작진은 펭수만을 위한 코너를 기획할 예정이라고 전해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정오의 희망곡'은 매일 낮 12시, MBC FM4U에서 방송되며 최강창민은 22일 월요일, 펭수는 25일 목요일에 DJ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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