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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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소속사, SNS 사칭 주의 당부 "어떠한 경우에도 금전 요구 NO" [전문]

기사입력 2021.02.18 20:37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현빈 소속사가 SNS 사칭 계정에 주의를 당부했다.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1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최근 회사로 소속 배우 및 당사를 사칭하는 사례에 대한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며 "당사는 공식 계정 외에 별도의 계정을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소속 배우인 현빈 씨는 개인 SNS를 운영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어떠한 경우에도 특정 개인에게 금전적인 제안이나 요구를 하지 않사오니 팬 여러분들께서는 이 점 인지하시어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리겠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더 이상의 피해를 방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도 덧붙였다.

현빈은 영화 '교섭'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 '공조2 : 인터내셔날'에도 출연을 확정했다.

한편, VAST엔터테인먼트에는 현빈, 이연희, 스테파니리, 신도현, 이재욱 등이 소속돼있다.

이하 VAST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VAST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회사로 소속 배우 및 당사를 사칭하는 사례에 대한 제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사는 아래에 언급된 공식 계정 외에 별도의 계정을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소속 배우인 현빈 씨는 개인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등)를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경우에도 특정 개인에게 금전적인 제안이나 요구를 하지 않사오니 팬 여러분들께서는 이 점 인지하시어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리겠습니다. 

당사 역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더 이상의 피해를 방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VAST엔터테인먼트와 소속 배우들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애정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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