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글로벌 아이돌 그룹 WayV(웨이션브이)의 단독 리얼리티 ‘WayVision(웨이비전)’ 시즌2가 웨이션브이의 7인 7색 캐릭터가 담긴 티저를 공개했다.
넘사벽 피지컬의 루카스와 승부욕 최강자 텐 등 열정 폭발하는 이들 7인이 ‘열정 만수르’로 등극하며 유일무이한 하이텐션 동계 스포츠 대결을 예고해 눈길을 모은다.
22일 첫 방송되는 Seezn의 오리지널 웹 예능 ’WayVision2’(이하 ‘웨이비전’)가 지난 17일 ‘Seezn(시즌)’을 통해 공개한 웨이션브이 멤버들의 개성이 돋보이는 캐릭터 티저 영상이 화제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최강 승부욕’ 텐의 “이제부터 개인전이야”라는 말과 함께 시작됐다. 눈 덮인 동계 스포츠 경기장에 입성한 웨이션브이 멤버들이 본격적으로 금메달 사냥을 위한 불꽃 튀는 승부 속 개성 가득한 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배려심 깊은 맏형 쿤이 반전을 노리는 야망가의 면모를 풍기는가 하면, 승부욕 최강자 텐은 열정 가득한 눈빛과 함께 범접 불가 스피드로 승부사의 기질을 어김없이 발휘했다.
독수리를 꿈꾸는 병아리 윈윈은 엉뚱하지만 현실 엘프 강림한 듯한 비주얼로 요정 아우라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명불허전 ‘힘카스’ 루카스는 “나한텐 안 되지. 내가 1등이야”라는 그의 외침을 인정할 수밖에 없는 넘사벽 피지컬로 강력한 우승 후보의 자질을 뽐냈다.
그런가 하면 “나 운동 진짜 잘해”라고 넘치는 자신감과 승부욕을 표출한 샤오쥔은 꽈당꽈당 이리저리 넘어지며 웃음을 자아냈고, 몸개그와 예능감으로 똘똘 뭉친 헨드리는 ‘예능캐’로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마지막으로 막내 양양은 시종일관 해맑은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으로 귀여움을 드러냈다.
이렇듯 웨이션브이 멤버들의 7인 7색 매력과 함께 이들이 선보일 찐우정 케미에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된다.
‘웨이비전’ 시즌2는 22일부터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6시 KT 모바일 OTT 서비스인 ‘Seezn(시즌)’ 앱을 통해 공개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M C&C STUDIO, Seezn
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