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친구를 그리워했다.
함연지는 17일 인스타그램에 "제 친구들은 다 왜 외국에 사는 건가요?", "베프얌 보고 싶어. 언제까지 외국에서 살거니"라는 글과 함께 과거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또 "핀란드 여행 갔을 때!!'라며 과거 여행을 회상하기도 했다.
사진 속 함연지는 기념품샵에서 친구와 함께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차 안에서는 수수한 민낯과 수면 바지 차림의 모습이지만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함연지는 오뚜기 3세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유튜브, SNS를 통해 누리꾼들과 소통하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함연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