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효선이 올해 영화 '동백'으로 스크린에 복귀 한다고 소속사 맥스파워엔터테인먼트가 18일 밝혔다.
김효선은 영화 동백(신복숙,박근형 주연)에서 배우 박근형 아역의 어머니역을 맡아서 애절하면서도 무르익은 연기로 지난해 말 촬영을 완료했다.
또한 지난 해 슈퍼모델 권은진과 함께 웹드라마 '3인칭 연애시점' 에서 해외큐레이터역으로 깜짝 특별출연하여 농익은 연기를 선사하며 맹활약했다.
이어서 올해 뮤지컬 '박정희' 육영수역 주연 주인공을 맡아 이달 공연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소속사 맥스파워엔터는 "김효선 이란 연기력과 미모를 겸비하고 액션 연기까지 모든 게 완벽하게 가능한 웰메이드 배우와 함께하고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 즉, 문화콘텐츠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 할수 있도록 전폭적인 서포트를 할 것이다. 많은 성원 바란다" 라고 전했다.
김효선은 드라마 '신의' '내손을잡아' '무정도시' 영화 '짝패' 뮤지컬 '인어공주' 등 다작하며
주조연으로 활약했고, 미국 할리우드 메이저 에이전시 UTA 등에서 러브콜을 받기도 했다.
이후 결혼 후 잠시 휴식기를 가지며 강소라, 전효성, 변정수 등 동료 배우들의 액션연기 지도를 도왔다.
현재 올해 중반기 방영 예정인 뷰티 및 웰니스를 소재로한 드라마 '뷰티인더비스트(가제)'의 주연으로 차기작을 앞두고 있다.
올해 복귀 후 이어질 김효선의 작품과 연기 활동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 맥스파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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