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지난 설 연휴에 방송된 '조선팝 어게인'에서 무대 화면으로 일본풍 배경이 사용됐다는 지적이 나왔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설 특집 프로그램 '조선팝 어게인'에서 이날치의 무대에서 일본성 배경이 등장했다며 그를 비판하는 글이 게재됐다.
'조선팝 어게인'은 국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목시킨 新 음악 장르 '조선팝'(조선POP)을 내세워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하지만 '조선팝 어게인' 이날치의 '여보나리' 무대에서 일본성으로 보이는 배경이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 KBS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현재 확인 중"이라는 짧은 답변을 내놨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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