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찬원이 어사화 곶감 먹기 미션에 진땀을 흘렸다.
17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인생학교'에서는 이찬원이 어사화 곶감 먹기 미션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찬원, 김희재, 황윤성은 선배 진성을 만나 어사화를 쓰고 곶감을 릴레이로 먹는 미션을 하게 됐다. 제한시간은 3분이었다.
진성은 첫 주자로 나선 김희재가 어사화 곶감 먹기에 난감해 하며 잘 못하는 것을 보더니 "희재가 입이 적다. 입 큰 찬원이가 해 봐라"라고 말했다.
이찬원은 원래 마지막 주자였다가 진성의 제안으로 첫 주자로 나섰다. 이찬원은 김희재보다 잘하는가 싶었지만 혀만 계속 마중 나갈 뿐 곶감을 먹지는 못했다.
'또마뱀'이 된 이찬원은 수차례 시도 끝에 2분이 지났을 때 쯤 곶감 먹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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