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진재영이 제주에서의 바쁜 일상을 전했다.
진재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지금 내 머리속같으다. 오늘 눈보라에 공사장 뒹글기. 다음주 공사 마무리까지 죽음의 스케쥴에, 이번주 직원 면접에, 정말 멘탈이 너덜너덜"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와중 왜 하필 치아교정을 해서 밥도 못 씹고 너무 아프네요. 지금 이 고통도 지나고 보면 분명 다 좋은 시간이겠죠. 아. 배고픔. 꼬르륵. 일복이 터진 여자"라는 글을 덧붙이며 바쁜 일상을 공유했다.
진재영은 최근 제주도에 자신의 가게를 오픈할 것이라 예고했다. 현재 진재영은 쇼핑몰 CEO로도 활약 중. 진재영이 어떤 가게를 선보일지 궁금증이 높다.
한편 진재영은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한 후 제주에 머물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진재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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