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3:53
연예

진해성→재하→신승태, 금메달 결정전…레전드 무대 예고 (트롯 전국체전)

기사입력 2021.02.17 17:52 / 기사수정 2021.02.17 17:52

강다윤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트롯 전국체전’에서 TOP8의 맞춤형 신곡들과 행운의 금메달 주인공이 공개된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트롯 전국체전’에서는 TOP8의 1차 시기 ‘트로트 신곡 미션’과 2차 시기 ‘트로트 명곡 미션’ 총 2번의 경연으로 꾸며진다.

이날 TOP8인 재하와 진해성, 최향, 한강, 신승태, 김용빈, 오유진, 상호&상민은 대망의 결승전 무대로 마지막까지 안방극장에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특히 1차 시기 트로트 신곡 미션을 통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TOP8의 맞춤형 신곡 무대들이 최초 공개, 8팀의 개성이 녹아든 모습이 또 한번 레전드 무대 경신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도 자극하고 있다.

TOP8의 결승전 무대는 최대 변수가 될 시청자의 실시간 문자 투표로 다시 한번 큰 반전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해 금메달을 손에 넣을 주인공은 누가될지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자타공인 실력으로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는 진해성은 결승전을 앞두고 “이번 ‘트롯 전국체전’ 제가 접수하겠습니다”라며 남다른 포부를 드러냈다. 전문가 판정단과 시청자 판정단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 1위로 결승전에 진출한 재하는 “1등의 자리 절대 놓치지 않겠습니다”라는 말로 결승전에 모든 걸 쏟아낼 것도 알리고 있다.

‘트롯 전국체전’은 20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트롯 전국체전’

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