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영화 '새해전야'(감독 홍지영)가 오는 20일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서울 지역에서 진행되는 2차 무대인사에는 이혼 4년 차 자.만.추 형사 지호 역의 김강우, 무작정 아르헨티나로 혼행을 떠난 진아 역의 이연희, 대륙의 예비 신부를 맞이하는 여행사 대표 용찬 역의 이동휘, 패럴림픽 스노보드 국가대표 래환 역의 유태오 그리고 연출을 맡은 홍지영 감독이 참석한다.
개봉 2주 차에도 열혈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새해전야' 팀은 CGV용산아이파크몰을 시작으로 CGV왕십리, 메가박스 성수,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를 찾아 관객들과 만난다.
예매는 극장별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예매 오픈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새해전야'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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