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티아라 효민이 심경을 밝혔다.
효민은 16, 17일 인스타그램에 "건강상의 문제이오니 방해하실 분들은 연락 자제 부탁드려요. 아니 하지 마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효민은 앞서 "모레부터 금주+금식 시작, 안뇽 내 사랑들"이라며 식단표를 공개,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그런가 하면 "사람들 앞에서 의기소침해지는 거 극복하고 싶었는데 더 의기소침해짐"이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효민은 지난 해 두 차례의 온라인 팬미팅을 개최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효민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