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조용필 ‘걷고 싶다’ 유튜브 조회 수 200만 뷰 돌파…감성장인의 힘

임영웅의 ‘걷고 싶다’ 무대 유튜브 조회수가 20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 1월 23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임영웅 [걷고 싶다] 사랑의콜센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임영웅은 조용필의 ‘걷고 싶다’를 열창하고 있다. 이 노래의 작사가는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를 작사한 김이나 작사가다.



그의 명불허전 보컬 실력은 팬들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해당 영상은 2월 17일 기준 조회 수 200만 뷰를 넘어섰다.(현 시점 기준 211만) 영상이 공개된 지 아직 한 달도 되지 않았는데 200만 뷰 넘는 조회 수를 기록 중인 것.

이와 같은 기록은 임영웅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지난 1월 22일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39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6.5%로 金 예능 1위를 수성했다. 또한 분당 최고 시청률 17.6%까지 치솟으며 변함없는 ‘트롯 신화’를 써 내려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TOP6와 여왕6가 꿀보이스가 뚝뚝 떨어지는 무대들로 쉴 틈 없는 흥 폭풍을 일으켰다.

임영웅과 진미령의 빅매치가 성사됐고 임영웅의 후공 선택에 더욱더 승부에 날을 세운 진미령은 ‘봄날은 간다’로 절절함을 분출했다. 그리고 임영웅은 조용필의 ‘걷고 싶다’를 선곡, ‘감성 장인’의 진가를 아낌없이 발휘했다.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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