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1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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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 감독 "'경이로운 소문' 흥행 부담? 시청률 경이로워 부담 덜해"

기사입력 2021.02.16 14:41 / 기사수정 2021.02.16 14:42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타임즈' 감독이 전작 '경이로운 소문' 흥행에 대해 입을 열었다. 

16일 OCN 토일 오리지널 '타임즈'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윤종호 감독, 이서진, 이주영, 김영철, 문정희가 참석했다.

'타임즈'는 5년 전 과거의 기자 이진우(이서진 분)와 전화 연결된 서정인(이주영)이 아버지 서기태(김영철) 대통령의 죽음을 막으며 위험한 진실과 마주하는 타임워프 정치 미스터리를 그린다.

전작 '경이로운 소문'에 대한 부담은 없을까. "저도 잘 돼서 너무 좋다"고 운을 뗀 윤종호 감독은 "'경이로운 소문'은 경이로운 시청률을 남겨서 부담이 덜하다"고 웃었다.

이어 윤 감독은 "처음에는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또 OCN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만큼, 저희도 노력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주시면 좋은 시청률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솔직한 답을 내놓았다.

한편 '타임즈'는 오는 20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OCN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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