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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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 김영철 "왕 역할은 많이 했지만 대통령은 처음…떨린다"

기사입력 2021.02.16 14:22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김영철이 대통령 캐릭터를 연기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16일 OCN 토일 오리지널 '타임즈'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윤종호 감독, 이서진, 이주영, 김영철, 문정희가 참석했다.

'타임즈'는 5년 전 과거의 기자 이진우(이서진 분)와 전화 연결된 서정인(이주영)이 아버지 서기태(김영철) 대통령의 죽음을 막으며 위험한 진실과 마주하는 타임워프 정치 미스터리를 그린다.

대통령으로 분하게 된 김영철은 "왕 역은 많이 했는데 대통령 캐릭터는 처음이다. 그래서 떨린다"고 웃었다.

이어 "대통령은 카리스마도 있고 친근감도 있고 신뢰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제 본연의 모습을 보여드렸다. 제가 카리스마도 있고 친근감도 있고 신뢰감도 있지 않나"고 호탕하게 웃었다.

한편 '타임즈'는 오는 20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OCN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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