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서정희가 자녀들을 향한 애틋하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서정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쨌든 나는 매일의 불면을 이기고 숙면을 하고 있다. 죽지 않고 살아났다. 아들과 딸을 볼 때마다 나는 모든 것을 보상 받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나는 커다란 기쁨을 느꼈다. 나의 아이들은 나에게 기적이었다"고 덧붙이며 엄마로서 느끼는 기쁨과 행복을 표현했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2015년 이혼했으며 1남 1녀를 두고 있다. 1962년 생으로 올해 60세다.
다음은 서정희 글 전문.
어쨌든 나는 매일의 불면을 이기고 숙면을 하고있다.죽지 않고 살아났다. 아들과 딸을 볼 때마다 나는 모든 것을 보상 받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커다란 기쁨을 느꼈다. 나의 아이들은 나에게 기적이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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