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권미진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권미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아가. 느므 귀여워서 정신을 못차리겠네♥ 좋다 좋다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지난 9일 태어난 권미진의 딸이 똘망똘망한 눈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귀여움을 자아낸다. 특히 권미진과 권미진의 남편은 딸을 소중하게 안고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권미진은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다이어트로 무려 50kg를 감량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8월 건설업계 종사자인 남자친구와 결혼해 지난 9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권미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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