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tvN 토크쇼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H컵녀' 조수연 씨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을 눈여겨본 한 속옷 브랜드에서 조수연 씨에게 입사를 제안해, 현재 일산의 한 속옷 브랜드 매장에서 점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역시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십덕후' 이진규 씨는 얼굴이 알려지면서 원래 일하던 편의점을 그만두고 다른 편의점으로 옮겨 근무를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화성인 바이러스 조수연 ⓒ tvN]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