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야구선수 출신 양준혁이 아내 박현선과 행복한 일상을 즐겼다.
양준혁은 15일 인스타그램에 "설 연휴만큼은 침콕의 여유. 한 주의 시작은 아내와 커피 한잔의 여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양준혁은 이어 "일하러가세!!"라며 설 연휴 후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양준혁은 미소를 지으며 차를 마시고 있다. 박현선의 손이 보인다.
그런가 하면 침대에 옆으로 누워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다.
누리꾼들이 부러움을 보인 가운데 김선신 스포츠 아나운서는 "위원님!! 진짜 사랑의 힘 대단해요. 훨씬 얼굴이 좋아보여요"라며 호응했다.
양준혁은 박현선과 19세 나이 차이의 커플이며 3월 13일에 결혼한다. 혼인신고를 완료한 상태다. 함께 KBS 2TV '살림남2'에 출연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양준혁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