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 MCN 유시스트와 첫 오리지널 콘텐츠 ‘있어빌리티’ 선보여

지난 1월 7일 유시스트 엔터테인먼트와 MCN 계약을 체결한 가수 겸 배우 천둥은 새롭게 개설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천둥의 있어빌리티’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천둥은 유시스트 엔터테인먼트와의 MCN 계약 후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 포부를 밝힌 바 있다. 기존 유튜브 채널이 아닌 새로운 채널 ‘박천둥은 박상현’을 개설하여 연예인의 모습이 아닌 인간 박상현의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유시스트 엔터테인먼트와 천둥이 함께 기획한 이번 오리지널 콘텐츠 ‘천둥의 있어빌리티’는 ‘있어+Ability’를 합친 것으로 실상은 별거 없지만 뭔가 있어 보이게 자신을 잘 포장하는 능력을 뜻하는 신조어다. 

‘있어빌리티’의 뜻처럼 연예인 활동으로 사회경험이 부족하지만 다양한 활동을 통해 능력을 키워나가며 갈수록 업그레이드되는 천둥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는 능력 개발 프로젝트이다.

프로그램 포스터 촬영하며 긴장감과 어색한 모습을 담은 프롤로그부터 공개가 되었으며 이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파쿠르를 배우며 야외에서 게임하여 미션을 달성하는 에피소드를 선보였다. 

‘천둥의 있어빌리티’ 에필로그와 1화 에피소드가 공개되자 그를 기다리던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천둥의 어설픈 운동 실력과 미션 달성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열정맨 이미지가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시스트 엔터테인먼트에서 기획한 오리지널 콘텐츠 ‘천둥의 있어빌리티’는 매주 1회 편성되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천둥의 다양하고 매력적인 모습을 예고하고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유시스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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