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도시남녀의 사랑법' 최민호의 열의가 대단하다.
최민호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에서 순경 오동식 역으로 특별출연해 화제다.
사진 속 최민호는 한껏 집중한 표정으로 진지하게 촬영을 준비하는가 하면 안구 정화를 부르는 제복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아 오동식의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또한 최민호는 쉬는 시간에도 손에서 대본을 떼지 않고, 꼼꼼하게 공부하는 것은 물론 감독과 논의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를 완성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도시남녀의 사랑법' 17회에서는 모태솔로인 오동식이 사랑을 시작하는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어서 마지막까지 빛날 활약에 기대가 집중된다.
한편, '도시남녀의 사랑법' 마지막 회는 16일 오후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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