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이번에는 '공부의 달인'이 됐다.
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달인'에 출연 중인 개그맨 김병만이 '천재교육'의 새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이번 광고는 '공부의 달인' 김병만 박사가 '천재교육'의 초등대상 수학교재 '문제집 해법수학'을 이용해 새로운 유형, 자주 나오는 유형, 어려운 유형 등 모든 유형의 문제를 막힘 없이 해결한다는 내용이다.
김병만은 촬영장에서 '달인' 코너로 다져진 운동 신경을 유감없이 발휘한 것으로 알려졌다.
와이어를 몸에 매단 채 2단 공중회전, 덤블링 등 고난도의 와이어 동작을 직접 선보이기도 했으며, 수십 번 거듭하는 재촬영도 마다하지 않고 혼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촬영현장의 스탭들로부터 많은 갈채를 받았다.
김병만은 "지금껏 수많은 달인을 소화해왔는데, 천재교육 광고모델로 공부의 달인까지 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문제집 해법수학을 통해 학생들 모두 공부의 달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재교육 홍보기획부 문기복 차장은 "김병만은 엉뚱하지만 늘 노력하는 달인의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열심히 노력하고 도전을 멈추지 않는 열정적인 모습이 천재교육의 이미지와 잘 부합돼 광고모델로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개그맨 김병만과 함께한 천재교육 '문제집 해법수학'의 광고는 지난 1일부터 공중파 TV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 = 김병만 ⓒ 천재교육 제공]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