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광희가 오디오 몽타주 AI에 거부감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SBS '세기의 대결-AI vs 인간'(이하 'AI vs 인간')에서는 목소리를 듣고 몽타주를 그려내는 오디오 몽타주 AI가 등장했다.
이날 전현무는 오디오 몽타주 AI에 대한 설명을 듣자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광희 목소리를 넣으면 언제적 얼굴이 나올지 궁금하다"라며 궁금증을 표했다.
이에 광희는 "제 목소리를 들었는데 옛날 얼굴이 나오면 너무 화가 나올 것 같다. 짜증난다. 그 얼굴 안보려고 다 바꾼건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전현무는 "AI가 불편한 진실도 드러내는 것"이라고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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