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엄태웅이 SNS 활동을 재개했다.
엄태웅은 지난 12과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각각 외국의 거리 풍경이 담긴 흑백 사진과 손이 담긴 흑백사진을 게재했다.
엄태웅의 SNS 업로드는 약 4개월 만이다. 앞서 2015년 2월 SNS를 중단했던 그는 지난해 9월 한차례 게시글을 올린 것 외에는 어떠한 활동도 하지 않았다.
반가운 새 글 소식에 엄태웅의 친누나인 엄정화는 하트 세 개를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고, 아내 윤혜진 역시 좋아요로 엄태웅을 응원했다.
한편 엄태웅은 발레무용가 윤혜진과 결혼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2016년 이후 활동이 없는 그는 종종 아내의 유튜브 채널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엄태웅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