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박샤론이 웨딩마치를 울린다.
박샤론은 8살 연상의 국제 변호사와 오는 11일 인천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11월 자신의 미니홈피을 통해 "12월 11일에 결혼한다" 며 "많이 축복해주세요" 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두 사람은 올해 초 다니던 교회 전도사의 소개로 만나 이번에 결혼식을 올리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샤론은 지난 2006년 미스코리아 선에 선발된 후 현재 KBS2TV '생방송 오늘-박샤론의 더 스타일'의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 = 박샤론 ⓒ 박샤론 미니홈피]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