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정시아가 딸 서우 양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정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로 1년을 거의 집에만 있었더니 볼살이 통통해져서 그런지. 내 눈엔 아직 아가아가한데. 이제 어엿한 십대! 10살 된 것 축하해, 서우 공주"라는 글과 함께 딸 서우 양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시아와 붕어빵 미모를 자랑하는 딸 서우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시아는 현재 KBS 1TV '재난탈출 생존왕'에 출연 중이다. 2009년 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그 해 아들 준우 군을 얻었으며, 2012년 딸 서우 양까지 낳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정시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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