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아린, 설 연휴에 더욱 빛나는 미모…‘설부화용 최예원’

설부화용(雪膚花容).

[명사] 눈처럼 흰 살갗과 꽃처럼 고운 얼굴이라는 뜻으로, 미인의 용모를 이르는 말.

오마이걸 아린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12일 오마이걸 아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린은 모처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물오른 미모는 공식 팬클럽 미라클과 네티즌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한편, 오마이걸 아린은 최근 훈훈한 기부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20일 아린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독거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약 1,000만 원 가량의 물품을 기탁했다.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내의 563벌을 기부한 아린은 “지속적인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더하고자 기부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오마이걸 아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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