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의 요리 솜씨를 극찬했다.
박연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남매에 전이요~ 폼은 프로급 냄새~ 비장한 각오로!!! 예술작품에 임하는 자세"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건까지 두른 채 프로의 포스를 자랑하며 전을 만드는 송지아, 송지욱 남매의 모습이 담겼다. 진지한 표정이 특히 시선을 끈다.
그러면서 박연수는 "쿠키런전 도너츠전 이런전은 첨이네요. 전집 하나 낼까봐요. 좀 안이쁘면 어때요. 사랑이 듬뿍 담긴 전이잖아요"라는 글로 남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연수는 송종국과 이혼 후 송지아, 송지욱 남매를 양육 중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박연수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